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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

by 픽셀팝콘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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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메이션 씽

2016년 대미를 장식한 뮤지컬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애니메이션 씽을 소개합니다
씽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세계적인 팝가수들의 실제음반을 다뤗다는 것입니다.
스티비 원더부터 레이디가가 에미넴, 비틀즈까지 남녀노소 연령과 세대를 넘나드는 씽의 OST가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려한 씽의 OST 수록곡!!



태런 에저튼의 영국식 발음으로 우아하게 부른
The Way Feel Inside by Zombies, 1965

I'm Still Standing  by Etton John, 1983

그 중에서도 I'm Still Standing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엘튼 존의 음악입니다.
세계적인 가수의 노래를 태런 에저튼은 가슴을 울렸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의 락커 애쉬!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그녀는 바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했다고합니다.

실제 앨범도 낸 적이 있었던 스칼렛 요한슨는 <씽>에서 애쉬의 자작곡인 Set It All Free를 열창해 타고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보기만 해도 러블리한 다둥이 엄마 로지타
그녀를 연기한 인물은 바로 인간레몬계의 조상님 리즈 위더스푼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이미지 매칭 100%
Katy Perry의 Firework를 아시나요?
전 세계를 Firework 열풍으로 뒤덮은 노래를 리즈 위더스푼이 불렀습니다
 상큼보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었습니다


미나의 'Halleluja' 미국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가 불러 더욱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세계적인 소울 뮤직의 대가 Stevie Wonder의 Don't You Worry 'Bout a Thing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그녀의 목소리에서 애니메이션의 엔딩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역대급 배우들이 세계적인 노래들을 부르면서 완벽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씽>
비틀즈의 그 유명한 명곡인 Golden Slumber도 영화 속 OST로 삽입 되었습니다
과연 <씽>의 어마무시한 OST 라인업이 애니메이션이면서도 스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몇번을 돌려서 보면서도 끓어오르는 감동은 아직도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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