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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후기

by 픽셀팝콘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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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개요 : 드라마

개봉 : 2019.02.21

감독 :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 올리비아 콜맨(앤 여왕), 엠마 스톤(애비게일 힐), 레이첼 와이즈(사라 제닝스)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줄거리 :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발버둥이 시작된다!

여왕의 마음을 차지하라!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제목으로 영화를 설명되지 않습니다.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중세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여왕이 나라의 권력자가 등장합니다.

정치적이지 않는 영화에서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색다릅니다. 보통은 권력의 암투 같은 내용의 영화는 남성위주로 표현되곤 했습니다. 

더욱이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능한 시기가 얼마되지 않다보니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는 가능했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여왕은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표현이 되고 영화 속의 그녀의 모습은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혼자서는 돌아다니지 못하고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도 없는 그런 그녀를 등에 없고 권력을 누리고 있는 공작부인과 애비게일의 암투가 스토리 내에서 스펙터클하고 완벽한 계획을 꾸며서 오차 없이 실행하는 그런 모습은 아니지만 무언가 대충대충 흘러갑니다.




 

 


 

영화 속의 여인은 비교적 쉽게 권력을 얻게 됩니다. 그녀 만큼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쉽게 권력을 얻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됩니다. 

영화의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것이 아닌 그 시대의 모습을 풍자한 것으로 중세시대 권력의 싸움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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