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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콜드 체이싱 후기

by 픽셀팝콘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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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콜드 체이싱

개요 : 액션

개봉 : 2019. 02. 20.

감독 : 한스 페터 몰란트

출연 : 리암 니슨(넬스 콕스맨), 에미 로섬, 로라 던


영화 콜드 체이싱 줄거리 : 


“넬스 콕스맨, 올해의 모범 시민이지”

마약 딜러와 마피아 집단이 꾸며낸 처참한 살인 사건. 

아들이 살해된 그 잔인한 현장은 

‘넬스’를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나게 만든다. 

복수에도 모범이 필요한 법!


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피도’, ‘림보’, ‘산타’ 등 마피아들을 연달아 처단하며 그들의 소굴에 한 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분노는 죽음도 대신할 수 없는 깊은 복수심으로 소용돌이 치는데… 

  

 당한 만큼 갚아주는 냉혈한 복수가 시작된다!







리암 니슨의 리벤지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영화 콜드 체이싱은 눈으로 뒤덮인 콜로라도의 작은 도시 키호의 제설차 운전사로, 마을을 대표하여 올해의 시민상을 받을 정도로 신뢰가 두터운 넬스 콕스맨이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한 그는 범죄라고는 소설에서 읽은 게 전부인 평범한 아버지에서 복수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설원의 미친 심판자로 분하게 됩니다.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아내까지 그의 곁을 떠나고, 그에게 남은 건 복수와 정의 구현을 향한 들끓는 욕망뿐인 리암 니슨은 전작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캐릭터가 아닌 주위에 있을 법한 평범한 시민으로 변신합니다. 

  





 리암 니슨은 젊은 시절 기네스 양조장에서 포크레인과 트럭을 운전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캐릭터인 제설차 운전사 넬스 콕스맨의 공통점은 리암 니슨의 실제 아들이자 배우인 마이클 리처드슨이 직접 극중 아들 카일역으로 참여하게 되어 연기할 필요가 없었다. 처음 보는 배우가 연기하는 게 아니라, 나의 아들 마이클이기에 몸짓만으로도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더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아들과의 연기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실제 아들의 출연은 리암 니슨이 복수에 눈먼 분노의 아버지 역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카일역을 맡은 마이클 리처드슨은 촬영 내내 리암 니슨이 연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연기 수업이 되었으며 매번 다정한 충고를 많이 받았다라고 밝혀, 실제 가족의 결합으로 탄생된 리얼한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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