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로윈 후기

 제목 : 할로윈 halloween

개요 : 공포

개봉 : 2018.10.31

감독 : 데이빗 고든 그린

출연 : 제이미 리 커티스(로리), 주디 그리어(캐런), 제퍼슨 홀(마틴)

영화 할로윈 줄거리 

 “모든 공포는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클 마이어스’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가 40년 전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그녀 ‘로리 스트로드’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할로윈은 지났지만 개봉한 공포영화 영화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클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가 40년 전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로리를 찾게 됩니다. 영화 할로윈은 106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길어서 꽤나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초반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이 너무 산만하기도 하고 질질 끌고 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영화 할로윈은 어느 한 정신병원에 치재를 하러 온 기자들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지금으로부터 40년전 보모 살인사건으로 6명을 죽인 마이클을 취재하러 왔지만 별 소득없이 끝이 나고맙니다. 이후 곧바로 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ㄹ리를 만나지만, 이역시 별반 소득없이 끝나던 일들은 변환점을 맞이 하게 됩니다. 

이송중이던 버스가 갑자기 전복되면서 그길로 마이클은 탈출하게 되고 자신의 마스크를 가지고 있던 기차들을 찾아내 다시 마스크를 씁니다. 그날, 미처 죽이지 못했던 로리를 찾아내려 합니다. 하지만, 로리도 가만히 손을 놓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로리는 마잌ㄹ과의 습루를 기다렸고 마침내 그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영화 할로윈에서 곱을 수 있는 하나의 단점은 네 개의 스틸컷 중 오른쪽 하단에 있는 두 명의 기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초반부터 등장하는데 살인마 마이클에 대한 취재를 하러 다닙니다. 여기저기서 마이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이들 역시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뭔가 열쇠를 쥐고 있거나 비중이 꽤나 높아 보이는 것처럼 등장하더니 러닝타임 20분을 채 넘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영화 할로윈은 2편을 기대할만한 영화입니다, 아쉬움보다는 다음편은 과연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벌써 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