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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더 시티 극장판 후기 섹스 앤더 시티 극장판 후기 얼마전 우연히 미드 섹스 앤더 시티가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찾아 온다는 소식에 극장판을 다시 보았습니다. 네명의 노처녀 이야기라고 해서 미드를 시즌별로 다 보았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접할 때는 야하다로 다가왔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로물과 다른 점은 처음 나온 시기에는 결혼에 대한 한국적 정서에 맞지 않는 주제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2017 년에는 혼밥, 혼술, ...이 트렌드라고 하고 출산 기피 졸혼이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서양문화를 동경하고 나도 저렇게 멋지게 살고 싶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지위에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네명의 여주인공들의 .. 2017. 2. 26.
조작된도시 - 사람들은 그 나무를 썩은 나무라고 하였습니다. 조작된 도시 - 사람들은 그 나무를 썩은 나무라고 하였습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김민교, 김기천, 이하늬 요즘은 영화를 보면서 공감을 얻곤합니다. 조작된 도시 제목만으로는 뭔소리를 할라고 ... 스토리의 반전과 반전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싫어하는 스토리 약한 놈은 끝까지 약하다. 끝까지 강한놈한테 당한다 스토리인 것인가?? 짜증스럽다 생각될 때 본격적으로 이겨나가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헤쳐나가는 스토리 전개였다 군대영화인듯...한 시작!! 범죄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 새롭게 즐겨라!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 2017. 2. 20.
내부자들 - 어차피 대중은 개 돼지들입니다 적당히 짖다가 알아서 조용해질겁니다 내부자들 - '어차피 대중은 개 돼지들입니다 적당히 짖다가 알아서 조용해질겁니다' 주연 : 이병현, 조승우, 백윤식 요즘 계속 한국영화를 보고있습니다. 이유는 스토리가 현재 내가 살고있는 우리 사회를 정리해 주고있는 것 같아서 다시금 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뉴스에서 빼 놓지 않고 나오는 국정 논란 사건과 다를 것이없다고 생각되고 아이들이 내부자들이 보아도 이해할 만한 스토리지만 내부자들은 처소년 관람 불가등급을 받았습니다 내부자들은 정치권을 둘러싼 각종 비리극이기 때문에 비리 과정 속에 성접대, 학연 지연에 의한 줄타기 인사, 권력에 승복하는 검찰, 기타 정치권의 비리 등 지금의 국정논란 속의 한국에 대한 일정량의 고발을 하는 것입니다. 내부자들의 알려진 줄거리를 간략하게 보면 “복수극으로 가자.. 2017. 2. 19.
더 킹 -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더 킹 정우성, 조인성 주연의 영화! 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대사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본격적으로 더 킹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보면 돈 아깝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다보니 한국영화는 명절에 많이 보곤하는데요. 처음 시작은 지루해할 스토리의 전개였습니다. 어디서나 들을 놀던 학생이 정신차리고 공부를 해서 법대에 들어가고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검사가 되었다. 운이 좋아 처가를 잘 만나 좋은차에 좋은 집에 살면서 일 하다 갑자기 정의에 눈을 떳는데 위에서 이렇구 저렇구... 그러다 한번 눈감아 주고 황금 동아줄을 잡고 막강권력을 휘두르며 세상의 관심 속에 있는데... 급히 먹는 밥은 체하는 법! 부정부패를 덮는 법을 알고 이슈를 이슈로 덮다보니 구린 냄새를 알아본.. 201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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