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 5월 30일 개봉
영화광 조군
2018. 5.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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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람을 죽였는데 아무일도 없었다고?!
반복되는 '살인'의 데자뷰를 겪게 된다면?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
“나는 분명 사람을 죽였다!”
벗어날 수 없는 살인의 데자뷰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여자,
그녀를 둘러싼 의심스러운 두남자
제목 : 데자뷰
개요 : 미스터리,스릴러
개봉 : 2018.05.30
감독 : 고경민
출연 : 남규리(신지민), 이천희(차인태), 이규한(선우진)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여자
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는다...
약혼자 우진과 함께 탄 차로 사람을 죽인 지민
그날 밤 이후 죽은 여자가 나타나는 끔찍한 환각을 겪는다.
견디다 못한 그녀는 결국 경찰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억 속 교통사고가 실재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사라지지 않는 의문 속에 그녀의 일상은 점점 공포스러워지고,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 그리고 사건 이후 자신의 주변을 감시하는 차 형사로 인해
더욱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사람을 죽인 이후 끔찍한 환각을 겪는 여자, 하지만 그녀를 믿지 않는 사람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극한으로 치닫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데자뷰>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있다. 죄책감은 물론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끔찍한 환각이 계속되자, 결국 견디다 못한 여자는 경찰에 찾아가 그날의 사고를 고백한다. 하지만 수사 결과, 그날 밤 어떠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살인 사건을 고백했음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 거기다 사라지지 않는 환각,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바로 이러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 5월 개봉 예정인 <데자뷰>이다. 도로를 달리고 있던 중, 미처 피하지 못한 여학생을 차로 들이받게 된 ‘지민’(남규리)은 그날 이후 매일, 환각에 시달리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저지른 살인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지민’은 약혼자와 경찰에게 알리지만, 모두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날 밤 같이 있었던 약혼자와 경찰 모두 ‘살인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로 결론 내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날의 사건을 실제로 겪은 듯 생생하게 환각을 보는 ‘지민’의 상황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까지도 서서히 혼란스럽게 만들며, 깊은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이렇듯 ‘데자뷰’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담아낸 <데자뷰>. 진실을 알 수 없는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세 인물의 각각 상반되는 주장들이 얽히고설킨 이야기는 몇 번을 반복해 조각들을 맞춰야 하는 퍼즐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진실과 거짓 사이를 오가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팽팽한 서스펜스도 백미. 초반부는 공포스러운 시퀀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결말로 치달을수록 내달리는 전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정경호 #5월30일대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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