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PMC:더벙커 후기 실제 게임 같은 영화

영화광 조군 2019. 1. 27. 13:36
728x90
반응형



제목 : PMC:더벙커

개요 : 액션

개봉 : 2018. 12. 26.

감독 : 김병우

출연 : 하정우, 이선균, 제니퍼 엘


영화 PMC:더벙커 줄거리 : 


줄거리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미션 스타트!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는 

 약속된 타깃이 아닌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난다.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킹,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인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또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국 CIA의 폭격으로 함정에 빠져버린 에이헵과 블랙리저드팀.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 부상을 입은 에이헵은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현 시각부로 작전 변경!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한동안 영화를 보고도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 이에야 PMC:더 벙커에 대한 이야기도 시작해 보려한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우선일지 모르지만 벌써 PMC:더 벙커는 극장가에서 내려지고 명절에 TV를 통해 보게 될 만큼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군사기업 PMC를 다룬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 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PMC는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줄임말로 국적도 명예도 없이 전쟁도 비즈니스라 여기는 글로벌 군사기업을 의미합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병우 감독은 군대가 돈에 의해 움직일 때 일어날 수 있는 “군대와 자본주의가 결합됐을 때 생기는 상황들을 극화시키면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PMC라는 소재를 선택했다” 고 밝혔습니다. 실제 영화 속 PMC 블랙리저드팀 멤버로 캐스팅된 외국 배우 중 반 이상이 실제 군인과 용병 출신들로 구성돼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PMC: 더 벙커의 비주얼도 매력적입니다. 하정우가 입은 스카잔 점퍼, 카고 팬츠, 고급 시계, 투블럭 헤어, 의미가 담긴 타투 디자인 등은 크랭크인 전날까지 배우와 제작진이 고심해서 탄생한 PMC 룩입니다.  PMC는 사설 기업이기 때문에 의무 군인처럼 획일적인 비주얼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투에 임하고,  캡틴 에이헵 역의 하정우를 비롯해 12인의 블랙리저드 용병들은 전투 장비부터 패션, 타투까지 개성 있는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영화 PMC: 더벙커의 시작은 나래이션으로 시대 상황을 알려줍니다. 북한의 지도자는 킹으로 묘사하며 가상 미래의 사실성을 좀 더 부여해 영화의 극을 살리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주무대는 PMC더벙커는 지하 30M 벙커라고 하지만 벙커라고 하기보다는 꽤나 큰 규모의 지하도시 같습니다.

하나하나 다 이야기하는 것은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하지만 일단 하정우가 연기한 에이헵은 용병이되기전에는 한국에서 군인으로 낙하산 사고로 부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다가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착용한 인물입니다. 에이헵이 착용한 의족은 일반 위족과는 달리 정교한 제품으로 글러벌 군사 기업 PMC에서 마련해준 것 같습니다.  CIA용병들이 비밀 벙커에 있을 수 있지만, 한국군은 호구인듯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비밀 벙커는 미군이 아닌 CIA와 남의 나라 용병들이 마음대로 활개를 치고 다니는 곳입니다. 용병들은 CIA의 사주를 받고 CIA가 처리하기 껄끄러운 임부를 대신 처리하기 위해 잠입한 상황으로 한국군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폭탄이 터지고 별별소란이 다 일어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영화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갑작스러운 작전의 타깃이 바뀌면서 큰돈을 벌기 위한 우모한 작전을 감행하고 용병들은 큰돈을 벌기위해 당연한 결정을 하고 감행한 작전은 성공을 한것 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계획적으로 우군가의 농간에 놀아나고 잇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이용당한 것으로 영화 PMC 더 벙커에서 이들은 본격적인 위험을 맞이하며 내부적으로 인해 이들의 작전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배신자로 인해 에이헵의 의족은 부서지면서 에이헵은 위족을 착용했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영화에서 킹이 

총을 맞게 되고 킹을 살려야하는 상항이 발생합니다. 여기에서 킹을 살리는 북측의사의사윤지는 이선균이 연기합니다. 킹을 몇번을 살려내기도 하고 부상으로 저세상으로 가려는 에이헵을 살리기고 하는 무척 뛰어난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영화를 만들고 있구나 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 있을 것입니다. 이유는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게임을 할때 시점과 각은 장면들이 나오기때문에 낯설기도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다양한 영화가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인칭 시점 전투 화면으로 느끼는 실제 게임 같은 영화,  독특한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리얼타임 생존액션!

이제 극장에서 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