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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엔젤페이스 후기

by 픽셀팝콘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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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엔젤페이스

개요 : 드라마

개봉 : 2019 .03.14

감독 : 바네사 필류

출연 : 마리옹 꼬띠아르(마를렌), 앨라인 악소이-에테익스(엘리)


영화 엔젤페이스 줄거리 : 

 

난 바닷속에 살아

바깥 세상을 보고 싶어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싶어

땅 위와 하늘의 기쁨도 갖고 싶어


난 엄마랑 단둘이 바닷가 근처에 살아요.

나한텐 엄마 뿐인데, 우리 엄마는 늘 슬퍼 보여요.

혼자 술을 마시고 울기도 해요.

그래도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 같아요.

나도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도 하고, 가끔은 엄마 따라 파티에도 가요.

어느 날, 함께 파티에 갔는데 엄마가 어떤 남자를 따라가서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아요.

엄마는 날 버린 걸까요? 


나 혼자 두지 마요. 혼자 있기 싫어...




영화 엔젤페이스 속 마를린은 남자, 담배, 술로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꼬마 천사 딸 엘리가 있습니다.  

영화속 마를린은 딸인 엘리를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라는 것 처럼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를린이 술, 담배, 남자가 있는 파티를 하는 동안 딸은 방치 되어있습니다. 마를린은 결혼을 5번이나 하면합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날에도 짦은 시간동안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행동을 하고 결혼식은 그렇게 어그러지고 마를린은 엘리를 돌보고 있는 모습보다는 엘리를 방치하고 있고 엘리는 마를린을 닮음 모습을 그립니다.







엘리는 마를린과 똑같이 집에있는 술을 마시고 거리에 나오면 가게의 술을 마시며, 불량학생들의 술을 원하며 같은 반 남학생들의 질문에 마를린곽 같은 답변을 하는 등 엄마인 마를린의 삶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엘리에게는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마저도 들수 없는 그 아이만의 세상이 마를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엘리는 마를린이 데려가게 되고 앞으로 만들어 갈 엘리의 미래는 나쁜 쪽으로 상상하기보다는 나은 미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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