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후기

제목 : 메리 포핀스 리턴즈

개요 : 판타지, 뮤지컬

개봉 : 2019. 02. 14.

감독 : 롭 마샬

출연 : 에밀리 블런트(메리 포핀스 역), 메릴 스트립(톱시 역), 콜린 퍼스(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역 )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줄거리 : 

행복한 상상을 이루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가득 찬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데…

제작노트 보기 

 디즈니가 선사하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는 원작보다 더 화려해진 비주얼, 감성적인 스토리와 노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메리 포핀스의 매력적인 캐릭터는 물론 리얼하게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터 70명이 창조한 클래식한 그림과 50여명의 댄서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군무와 26주간 제작된 역대급 규모의 세트는 웅장함은 클래식 영화가 가진 특징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어가고 메리 포핀스 리턴즈만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완전히 재탄생 시키려고 했다으며 전 세대가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는 도도하고 까칠하지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마법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역은 에밀리 블런트가 맡았습니다. 그녀의 합류는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사랑스러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훌륭한 노래와 춤 실력, 다정한 면모까지 메리 포핀스의 모습과 꼭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이자 런던에 빛을 가져다주는 점등원 잭역은 린-마누엘 미란다가 맡았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에밀리 블런트는 희망에 차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배우가 필요한 캐릭터였는데 린-마누엘 미란다가 해냈다고 이야기했습니다.